부모와 아이가 함께 참여한 감각촉진놀이 교육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교육은 말보다 ‘촉감’으로,
지시보다 ‘느낌’으로 소통하는 시간으로
아이와 부모가 서로의 움직임과 반응에 집중하며
자연스럽게 교감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손바닥을 맞대고, 몸의 움직임을 느끼고,
서로의 눈을 바라보며 함께하는 순간들 속에서
아이들은 부모의 따뜻한 시선을 느끼고,
부모는 아이의 감각과 정서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

가정에서 어렵지 않게 실천할 수 있는
감각자극 중심의 놀이 방법도 함께 안내드려
부모님들의 참여와 관심이 더욱 활발했던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