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8일 토요일 장마 시작이라는 예보에 비가 올까 조마조마 하였지만... 다행히 비가 오지 않아 시작할 수 있었던 달빛놀이터!!!

 

아빠와 우리 친구들은 깜깜한 밤 숲속에서는 누가 있을지 궁금증을 하나 가득 안고 출발하였지요^^

 

흔히 볼 수 있는 개미와 지렁이, 거미부터 평소에는 보기 어려운 민달팽이와 장수풍뎅이 그리고 마지막 하이라이트로 두꺼비까지~~~

 

환한 낮숲의 모습과 다른 어두운 밤숲의 매력에 푹 빠졌답니다~~~ 1시간 30분이나 되는 길다면 긴 시간동안 힘들다!!! 다리 아프다!!! 무섭다!!! 이야기 하나 없이 용감하고 씩씩하게 밤숲 모험을 마친 우리 친구들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