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잘하는 것 같은데 나만 이렇게 육아가 힘든걸까요?
아이를 케어하다 보면 밥 먹을 시간, 잠잘 시간, 화장실 갈 시간도 없어요.
아이를 기르는 것도 버거워 나 자신을 돌볼 시간은 꿈도 꿀수 없어요.
나 혼자만 하는 고민인 줄 알았는데...저랑 비슷한 고민을 하고 계셨군요.
이런 이야기를 터놓고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오랫만의 어른 사람이랑 대화 할 수 있는 시간이 너무 감사해요
특별한 무엇을 해드린 것도 아닌데,
서로 만나 이야기 하며 웃고, 감동하고, 고마워하는 우리 엄마들~
토요일 이 잠깐의 시간으로도 숨이 쉬어질거 같다고 미소 짓는 모습에서
엄마힐링소모임의 소중함을 깨닫습니다.
안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는 어머님들 위한 힐링이 시간이 있다는 걸 잊지마세요.
토요일 4주 아주 잠깐의 시간이지만
2025년에도 어머님들께 행복한 시간을 선물해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