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유보통합의 첫 단계로 145개 학교에서 영유아학교 시범사업을 운영한다.
오는 2027년까지 3~5세 유아의 단계적 무상교육·보육 실현을 위한 과제들도 지속 추진한다.
'저출생 대책 주요과제 추진계획 및 추가 보완과제'에 따르면 교육부는 저출생 대책 일환으로
'영유아학교 시범사업'을 145개교에서 운영 중이다.
시범학교에서는 운영시간 확대(8시간+4시간), 교사 추가배치 등을 포함, 교육·보육서비스 질 제고를 위한
4대 과제를 선제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4대 과제는 ▲운영시간 확대 ▲교사:아동비 개선 ▲수요 맞춤 교육·보육 프로그램 강화 ▲교사 전문성·역량 강화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