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4일(화) ~ 10월 31일(금)까지 아동학대 예방교육
직무소진은 낮추고 전문성은 높이는 [행복한 교사, 행복한 아이] 교육이 총 3회기로 진행되었습니다.
10월 14일(화)에는 영아반 선생님과 유아반 선생님이 함께 모여
첫 걸음으로 [나를 지키는 마음 연습(기질로 알아보는 나와 너)]을 통해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0월 23일(목)에는 [발달이 보이면 아이가 보인다]라는 주제로
영유아의 발달특성을 이해하고 그에 따른 행동 지원에 대해 함께 알아보았습니다.
10월 30일(목)에는 유아반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유아의 행동을 바꾸는 교사의 상호작용]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0월 31일(금)에는 영아반 선생님들과 함께 [영아의 행동을 바꾸는 교사의 상호작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여하신 선생님들께서
"아이들에 대한 교육만 듣다가 '나'에 관련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새로웠다."
"교사의 의도대로 생각대로 따라주지 않는다고, 평균적으로 행동하지 않는다고
문제행동이라고 생각하진 않았나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내가 어떻게 상호작용하고 있는지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행복한 뇌 만들기에 대해 생각도 많아지고 고민도 하게 되었습니다.
사랑과 인정을 듬뿍 줄 수 있도록 노력해봐야겠습니다." 등
많은 의견을 주셨습니다.
짧지 않은 시간 교육에 참여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센터의 다양한 교육에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