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9일(목) 놀이를 이해하고 해보고 싶은 교사들의 연구소모임
[놀·이·해] 유아그룹 평가회가 진행되었습니다.
6월부터 9월까지 4개월의 시간동안
격주로 이루어지는 총 7번의 소모임, 개별 방문컨설팅, 개별 온라인컨설팅까지
오로지 놀이를 이해하고 해보기 위해 달려온 8분의 선생님들이
센터장님, 이경진 컨설턴트와 함께 평가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여하신 선생님들께서
"교사의 사고 확장을 위해 적극적인 지지와 격려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교사의 역할에 대한 마음의 무게와 부담감에서 벗어나 유아들과 진정으로 놀이를 즐길 수 있는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자존감 회복 및 전문성 신장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놀이중심 보육과정을 실천할 수 있도록 소모임 시간을 기억하고 떠올려보려고 합니다.
끊임없이 성장할 수 있는 교사가 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등
많은 의견을 주셨습니다.
초여름부터 여름의 끝자락까지 뜨거운 시간을 함께 보내며 연구에 힘써주신 선생님들께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