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0일(화) ~ 10월 10일(목)까지 아동학대 예방교육
직무소진은 낮추고 전문성은 높이는 [행복한 교사, 행복한 아이] 교육이 총 3회기로 진행되었습니다.
9월 10일(화)에는 영아반 선생님과 유아반 선생님이 함께 모여
첫 걸음으로 [나를 지키는 마음 연습(컬러테라피)]을 통해 자기 자신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9월 23일(월)에는 [발달이 보이면 아이가 보인다]라는 주제로
영유아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자율적인 교육과정과 주도적인 놀이에 대해 함께 알아보았습니다.
10월 8일(화)에는 유아반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유아의 행동을 바꾸는 교사의 상호작용]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0월 10일(목)에는 영아반 선생님들과 함께 [영아의 행동을 바꾸는 교사의 상호작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여하신 선생님들께서
"나 자신을 한번 더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고 아이들은 어떤 컬러인지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되어가는 교사'로 성장해야겠다는 동기부여가 된 시간이었습니다.
실질적인 예를 들어 이해가 쉽고 체계적으로 강의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긍정적인 상호작용에 대해 깊이있게 알 수 있어서 좋았고 부정적인 상호작용은 더욱 조심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영아들을 존중하고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 방법들을 다시 한 번 배우게 된 것 같아 의미있었습니다.
오늘의 교육을 내일의 교실에 반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등
많은 의견을 주셨습니다.
짧지 않은 시간 교육에 참여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센터의 다양한 교육에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